[프라임경제] 금융위원장에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내정됐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1957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 고등학교, 고려대 무역학과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행정고시 25회로 합격, 재무부와 재경부 국제금융국의 사무관, 과장, 국장을 거친바 있다.
이후 금융감독원 수석 부위원장,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를 거쳐 올해 3월부터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맡고 있다.
최 내정자의 인선은 한때 금융위원장 후보로 거론됐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의 추천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내정장의 경우 국제금융 전문가로 불릴 뿐만 아니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국제금융국장으로 재직하며 시중은행들의 외화유동성 부족을 해결하고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일조한 것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한편 금융위원장은 장관급으로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