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홍준표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정책·인적혁신을 통해 당을 새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너져 가는 자유한국당을 재건하라는 국민들과 당원동지들의 뜻을 받들겠다"며 "자유 대한민국과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자유한국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당내 선거는 다소 음해가 있더라도 선거가 끝나면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과 힘을 합쳐 국민들로부터 지지받는 제1 야당이 되겠다"고 경선 과정의 당내 갈등을 봉합할 뜻을 분명히 했다.
한편, 홍 신임 대표는 65.7%의 지지율로 자유한국당 대표로 선출됐으며,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에 새 지도부를 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