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지난 6월 한 달간 완성차 기준으로 내수 1만1455대, 수출 3만2237대를 포함 전년동월 대비 20.7% 감소한 총 4만369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집중됐던 전년동월 대비 36.6% 감소 속에서도 주력 신제품이 상승세를 더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말리부의 경우 상반기 동안 한국GM 전 제품 통틀어 최대 상승세를 탔지만, 지난 6월 전년동월 대비 54.4% 감소한 2879대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아울러 △크루즈 △트랙스 △스파크는 지난달 각각 △1434대 △1071대 △3925대를 판매했다. 더불어 크루즈만이 전년동월 대비 54.2% 증가했으며, 트랙스와 스파크는 각각 1.4%와 30.5% 감소했다.
또 각종 구설수에 시달린 캡티바와 올란도의 6월 판매량은 각각 전년동월 대비 49.5%, 56% 감소한 214대, 680대다.
또 수입해서 판매되고 있는 임팔라는 지난 6월 전년동월 대비 71.9% 감소한 317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다마스와 라보는 각각 지난해 대비 23.1%, 3% 감소한 373대, 385대를 판매했다.
주요 모델별 상반기 누전판매 실적은 △말리부 1만9698대(+56.8%) △크루즈 6494대(+18.7%) △스파크 2만3937대(-41.3%) △트랙스 8781대(+64%) △올란도 4393대(-35.6%) △캡티바 1264대(-0.7%)대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한국GM은 상반기 동안 주력 제품의 시장반응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다각도로 펼쳐 견조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경쟁력있는 제품성능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와 국내 1회 충전 최장 주행거리 전기차 볼트 EV(Bolt EV)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각 60대, 280대가 고객에게 전달됐다.
한편, 한국GM은 6월 한 달간 총 3만2237대를 수출했으며, 한국GM의 상반기 누적 판매실적은 총 27만8998대(내수 7만2708대, 수출 20만6290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