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소장 최정길)는 2017년 7월 이달의 5·18민주유공자로 고 김재형씨를 선정했다.
그는 고아로 광주 방림동 소년재활원에서 생활하면서 구두닦이로 일했다.
항쟁 당시, 계엄군의 강경한 진압에 시민들이 쓰러지는 모습들을 목격하고서 항쟁에 참여했다.
재활원장의 만류에도 항쟁 현장 곳곳에 나섰던 그는 1980년 5월20일 밤 광주고등학교 앞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에서는 고인의 희생을 선양하고자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ㆍ배부하고 민주묘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대내·외에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