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음성인식 기반 IoT 제품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전국 100개 LG베스트샵에서 스마트씽큐(SmartThinQ™)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은 체험존에서 음성인식 스피커인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비롯해 솔라셀 온습도센서 등 다양한 IoT 기기들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가 지난 4월 선보인 스마트씽큐 허브 2.0은 인공지능을 갖춰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원통형 모양의 허브 기기다. 스마트씽큐 허브 2.0은 무선랜 기능이 탑재된 LG전자의 모든 가전제품과 연동한다.
사용자는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통해 간단한 음성만으로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작동시키고 상태를 확인하며 날씨, 미세먼지 등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일례로 사용자가 스마트씽큐 허브 2.0에 "Hi LG"라고 말한 뒤 "에어컨 켜줘"라고 하면 허브가 에어컨을 작동시킨다. 또 "더 시원하게 해줘" 혹은 "에어컨 약풍으로 해줘"라고 하면 에어컨의 희망온도와 바람 세기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씽큐 허브 2.0에 탑재한 음성인식 엔진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LG전자는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음성인식 엔진을 발전시켜 인공지능(AI)도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씽큐 허브 2.0은 프리미엄 포터블 스피커 수준인 20W(와트)의 뛰어난 출력을 갖춰 스피커로서도 손색이 없다. 사용자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통해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IoT 기기를 지속 선보여 스마트홈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