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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제섬유박람회 '텍스타일 인디아 2017' 참가

단일 기업 최대 부스 규모…의류용·산업용 제품 라인업 선봬

전혜인 기자 기자  2017.07.03 0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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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효성(004800)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도 구자라트 주 간디나가르 마하트마 만디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인도국제섬유박람회 '텍스타일 인디아 2017’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텍스타일 인디아는 인도 섬유부에서 주관해 인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제 섬유 박람회다. 지난 5월 방한한 라쉬미 베르마 인도 섬유부 차관의 요청으로 효성의 참가가 결정된 바 있다.

효성은 전시장 내에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부스로 참가해 △신축성 소재 스판덱스 △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 △자동차용 및 상업용 카페트 △탄소섬유 및 아라미드까지 의류용·산업용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인도 시장에 알렸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진행된 한국 세션에서는 효성 브랜드 및 고기능성 제품을 소개하며 해외 시장 홍보에 주력했다.

한편, 인구가 13억명에 이르는 인도는 GDP가 2조4545억달러(2017년 4월 IMF 발표 기준)에 이르며, 전 세계가 2%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는 현재에도 유일하게 7%대 경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효성은 뉴델리에 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지난 2007년 인도에 진출했으며, 2011년 이를 인도 지역의 무역을 총괄하는 인도법인으로 전환했다.

또 지난해에는 푸네 지역에 차단기를 생산하는 푸네 법인을 설립하는 등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섬유 △산업자재 △중공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3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