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는 특별 한정판 제품인 '갤럭시노트 Fan Edition(갤럭시 노트 FE)'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 오닉스'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9만9600원이다.
'갤럭시노트 FE'는 지난해 이례적 발화 사태로 리콜된 갤럭시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제조한 리퍼폰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들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가장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S8+'와 동일한 UX를 적용하는 등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했다.
'갤럭시노트 FE'는 전후면 완벽한 대칭의 엣지 디자인으로 뒷면에는 'Fan Edition' 로고가 각인돼 있다.
'갤럭시노트 FE'에 내장된 'S펜'은 0.7㎜ 펜촉과 4096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며, 더욱 정교하고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인터넷 웹사이트나 저장된 이미지의 외국어 단어에 S펜을 갖다 대면 원하는 언어로 빠르게 번역해 주는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알림 확인뿐 아니라 꺼진 화면에서도 메모를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는 'Always On Display' 기능도 장착됐다.
이외에도 홍채∙지문 인식과 같은 생체 인증 기술을 활용한 '삼성 패스(Samsung Pass)'를 통해 각종 웹사이트의 로그인이나 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을 더욱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적용돼 비 오는 날이나 욕실, 수영장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S8∙S8+'에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의 네 가지 기능 중 '빅스비 홈'과 '빅스비 리마인더'를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FE 구매 고객들에게 제품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정품 클리어뷰 커버를 제공한다. 특히 구매 고객 중 9월3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S펜에 일반 펜 기능이 추가된 'S펜 플러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 '갤럭시 노트 FE' 를 40만대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해외 시장 판매는 추후 결정키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에 탑재된 3200㎃h 배터리는 다중 안전 설계와 까다롭고 엄격한 '8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