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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이순신대교 주변 거점 관광자원 개발

1328억 규모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7.01 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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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가 이순신대교 주변 해변을 거점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

시는 지난 29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태균 도의원, 시의회 김성희 부의장, 백성호·서영배 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조성사업'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확인했다.

이 사업은 중마해양공원~길호대교~금호대교~이순신대교 주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중마·금호 해상보도교(무지개다리)와 마동체육공원, 와우생태공원 등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특사업으로 선정돼 2020년까지 국비 9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달빛 카페촌, 달빛 광장, 선샤인 브릿지, 판옥선 전망대 등 24개 콘텐츠 1328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계획이 제시됐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 보완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한 후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올 하반기에는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손봉호 관광시설팀장은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사업을 통해 광양시를 대표하는 관광, 문화, 여가 중심지와 감성·문화콘텐츠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