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7.06.30 17:28:55
[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대표이사 한성숙)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사용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보호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는 우선 개인정보보호 공식블로그를 통해 계정 도용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용자 스스로 계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계정 도용 예방 기능 중 하나인 일회용비밀번호(OTP) 로그인을 내달 중 설정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OTP 로그인은 일회용 비밀번호를 추가 생성해 계정을 이중 보안하는 기능인데, 가장 안전하게 계정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
네이버는 이와 함께 프라이버시 강화 보상 제도(Privacy Enhancement Reward, 이하 PER 제도)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PER은 사용자로부터 프라이버시 보호 관련 개선점을 직접 제보 받아 서비스에 반영하는 제도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됐다.
의견이 채택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기존 사례와 별개로, 7월 한 달간 의견을 정상 접수한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아울러 네이버는 정보보호 전문 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해 최신 개인정보보호제도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한다.
다음 달 13일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열리는 설명회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이 나서 스마트폰 앱 접근권한 동의 제도와 EU 개인정보보호법(GDPR) 안내서 등을 소개한다.
이진규 네이버 CISO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활동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방법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네이버는 이용자, 스타트업과 함께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