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G전자, 무선충전 지원 G6+ 출시…95만7000원

128GB 내장 메모리 갖춰… 멀티미디어 이용 비중 높은 고객 제격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6.30 14:39:3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는 저장용량, 색상 등을 다양화한 G6+(플러스)와 G6 32GB 버전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30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18대9 비율 5.7인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 광각 듀얼 카메라, 하이파이 쿼드 댁(Hi-Fi Quad DAC) 등 G6 강점을 계승했으며, LG 페이도 탑재됐다.

LG 페이는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결제서비스다.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켜 일반 신용카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바로 결제되는 범용성이 장점이다.

LG 페이는 신한, KB, BC, 롯데 4개 카드사를 우선 지원하며, 9월에는 국내 모든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LG 페이 서비스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G G6+에는 기존 64GB 대비 저장용량이 2배 큰 128GB의 내장메모리를 갖춰 동영상과 게임 등 멀티미디어 이용 비중이 높은 고객에게 제격이다. 표준규격인 치(Qi) 방식의 무선 충전기능도 탑재된다.

LG전자는 하이파이 쿼드 댁(Hi-Fi Quad DAC)을 통해 명품 사운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B&O PLAY 번들 이어폰도 제공한다.

LG G6+는 '옵티컬 아스트로 블랙' '옵티컬 테라 골드' '옵티컬 마린 블루(Optical Marine Blue)'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LG G6 32GB 버전은 테라 골드, 마린 블루, 미스틱 화이트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81만9500원이다.

LG전자는 LG G6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8월3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 G6+ 구매자에게는 '액정 파손 무상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LG G6 예약 구매 후 1년 동안 액정이 파손될 경우 한 차례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LG G6와 LG G6 32GB 버전 구매 고객은 20만원 상당의 B&O PLAY 이어폰을 5000원에 가져갈 수 있다. LG G6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카드 FAN으로 결제하면 된다.

LG전자는 30일부터 편의기능을 대폭 추가한 LG G6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전개한다. 기존 얼굴인식 기능 강화 솔루션을 비롯해 △사용자 상태를 분석해 대기 전력을 최소화하는 저전력 알고리즘 △광각 카메라 촬영 시 렌즈를 손가락이 가리면 알려주는 렌즈 가림 알림 기능 등이 적용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는 "다양한 고객이 선호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강화해 더 많은 고객들이 LG페이, 풀비전 등 LG G6만의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