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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서 페이코로 결제…백화점 업계 최초

현대百-NHN페이코, 유통·정보기술 간 시너지 창출 전략적 제휴

백유진 기자 기자  2017.06.30 1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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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은 NHN페이코와 유통과 정보기술(IT) 간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영자원을 활용, 페이코 간편결제 사업 확대와 마케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로써 현대백화점의 유통 노하우와 NHN페이코의 IT기술을 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올 하반기부터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점포와 5개 현대아울렛 점포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기기를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단말기에 터치하거나 바코드를 읽히는 방식으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해진다.

향후에는 △멤버십 제휴 △제휴카드 론칭·모바일 전용 카드 도입 △이용자 대상 공동 마케팅 △상호 시너지 창출 가능한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간편결제가 급속히 보편화되면서 고객들의 결제 편의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향후 양사가 보유한 IT 기술 인프라와 모바일 서비스 노하우 등을 통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