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국가무형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향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7월 서울과 전남 나주, 광양 등에서 일제히 막을 올릴 예정이다.
먼저 내달 1일과 2일 인천 소래포구 수협공판장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어(豊漁)를 기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2-2호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이 펼쳐진다. 같은 기간 전북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과 풍물마당을 통해 장구의 구성진 가락과 역동적인 춤, 상쇠의 부포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이리농악'이 선보인다.
같은 달 21일부터 사흘 동안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상설전시장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보유자 이형만)'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보유자 정수화)' 연합공개 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같은 시기 전남 나주시 다시면(샛골)의 정관채 염색장 전수교육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보유자 정관채)'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