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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공유자전거 '매스아시아' 중국서 300만달러 투자유치

하반기 S bike 런칭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 계획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6.29 18: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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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공유자전거 스타트업인 ㈜매스아시아가 중국 자전거생산업체인 Monloup Bicycle로부터 300만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매스아시아와 Monloup Bicycle은 지난 26일 글로벌 공유자전거 사업(브랜드명 S bike) 협력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

Monloup Bicycle은 연간 자전거 생산량이 200만대를 넘어가는 중국 중견 자전거 생산전문업체다.

이날 양사는 전략적 투자자로서의 300만달러 투자, 안정적인 자전거 공급, 한국 시장 우선 런칭 협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매스아시아의 공유자전거인 S bike는 한국 최초로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사업이 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국내 런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완기 매스아시아 대표는 "중국 공유자전거 업체인 오포나 모바이크의 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어섰지만, 문제점 역시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형 공유자전거 모델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