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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실국장·부단체장 19명 정기인사

도정 안정화 중점, 전문성 반영한 실국장 적재적소 배치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6.29 18: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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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도는 30일자로 실·국·본부장과 시·군 부단체장 등에 대해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2017년 하반기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에 따른 후속인사로 실·국·본부장 전보 9명, 시·군 부단체장 전보 10명 등이 대상이다.

경남도에서는 이번 인사가 도지사 권한대행체제하에서 이뤄지는 첫 번째 인사임 만큼 도정 안정과 시·군과의 상생협력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국장 배치는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 구인모 인재개발지원과장을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발령했으며, 전문성이 특별히 요구되는 환경산림국장, 서부권개발국장에는 기술직 출신을 전진 배치했다.

남부내륙철도, 한방항노화사업 등 서부권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시설직 출신의 이병희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서부권개발국장으로 배치했으며, 환경산림국장에는 녹지직 출신 정한록 산림환경연구원장이 배치됐다.

이와 함께 통영 루지시설 설치, 스탠포드호텔 건립, 도서낙도종합개발 사업 등 글로벌 문화․관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영시는 이동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부시장으로 배치했다.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의료관광객 유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산시는 투자유치 전문가인 강덕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남본부장을 부시장으로 배치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설립,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발굴·운영 등 한방 항노화에 군정을 집중하고 있는 산청군에는 홍민희 복지보건국장을 부군수로 배치했으며, 남해군에는 김금조 해양수산과장을 부군수로 배치했다.

한편, 경남도 승진 및 4급 이하 전보 인사는 7월중에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