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한승희 국세청장이 29일 취임했다.
한 청장은 취임사에서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러한 과제 해결에 국세청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서 "잘못된 관행, 의식이나 행태를 버려야만 새로운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정운영 방침에 대해 5가지 원칙을 공표했다. △ 세수의 안정적 조달을 위한 납세자 성실납세 지원 △ 고의적 탈세에 대한 엄정 대응 △ 세법집행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으로납세자 중심 세정 구현 △ 복지세정 통한 서민생활 안정 뒷받침 △ 2만여 직원이 통합돼 변화, 혁신을 이끌 수 있는 환경 조성이다.
한 청장은 1961년 경기도 화성 출생으로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대구지방국세청 조사 1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