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김포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동안 경인아라뱃길 김포문화광장 및 아라마리나 유역에서 '2017 아라마린페스티벌 in 김포'(이하 아라마린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아라천 유역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계양구와 연계 협력해 추진하는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름 수변 문화관광 콘텐츠를 가득 담은 여름축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새로운 해양레저 스포츠로 각광 받는 SUP(스텐딩보드)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와 요트 J24 국내선수권대회 등 대형 수상레저 대회가 치러지며 인기가수들이 등장하는 공개방송과 아라평화음학회, 푸드트럭 먹거리 페스티벌, 시민들이 주도하는 프리&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콘텐츠로 구성됐다.
아울러 마린페스티벌 수상레저 대회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회 회원 및 일반인 등이 참여하는 수도권 대규모 대회로 내달 1일부터 이틀 동안 스탠딩보드, 요트, 카약 경기와 완주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참여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은 지난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공모 선정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오는 2018년까지 경기도 김포시,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3개 지자체와 관련 공공기관이 협력해 아라천 유역을 문화관광 콘텐츠와 해양레저 생태체험 기회가 풍성한 친수공간으로 재창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포시는 축제 외에도 청소년 수상레저 체험 교실과 해양레저 자격증 교육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상설 운영 지원하여 아라뱃길을 행복생활 친수공간으로 구축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