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6년 우리나라 귀농어·귀촌인이 33만3122가구로 조사됐다.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청은 공동으로 29일 브리핑을 열고 2016년 기준 '귀농어·귀촌인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귀농·귀촌·귀어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농림부, 해수부, 통계청이 공동으로 작성했다.
2016년에는 귀농인과 귀촌인은 다소 증가한 반면 귀촌인의 수는 2015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인 수는 1만2875가구 2만559명으로 2015년에 비해 7.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귀촌인은 32만2508가구 47만5489명으로 2015년에 비해 1.6% 증가했다. 반면 귀어인은 929가구 1338명으로 2015년에 비해 6.3% 감소된 추세다.
연령별로 보면 귀농인과 귀어인는 50대가 각각 39.9%와 33.8%로 가장 많았나 귀촌은 30대가 26.4%로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다. 가구의 구성형태는 귀농어·귀촌인 모두 1인 가구가 가장 많았다.
귀농가구의 구성형태를 보면 1인가구가 64.3%(8276가구), 독립가구는 85.6%이며, 귀농지역 거주민과 함께 가구를 구성하는 혼합가구는 14.4%를 차지했다. 귀촌가구의 경우 1인 귀촌가구는 22만5645가구로 70.0%를 차지하고, 독립가구는 67.8%이며 혼합가구는 32.2%였다. 귀어가구는 1인 가구가 73.4%(682가구)로 가장 많고, 독립가구는 70.2%이며 귀어지역 거주민과 함께 가구를 구성하는 혼합가구는 29.8%였다.
귀농인 중 농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농인은 9451명(72.6%)이고, 다른 직업을 보유한 겸업 귀농인은 3568명(27.4%)였다. 귀어인 중 어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어인은 743명(73.9%)이고, 다른 직업을 보유한 겸업 귀어인은 262명(26.1%)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