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까지 도내 184개소 야영장의 오수처리 실태를 특별 점검한다.
이에 따라 야영장 오수 무단 배출과 오수처리시설 운영을 점검하고, 내달 3일부터 10일간 도ㆍ시ㆍ군 합동으로 야영장 30개소 표본 점검을 실시해 공공위생 향상과 공공수역 방류수 수질오염을 예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상수원 상류지역, 계곡, 산간지역, 해안가등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숙박업, 목욕장업, 위락시설의 개인하수처리시설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점검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적정 설치 △오수처리시설 정상가동 및 내부청소 이행 상태 등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등이며,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 개선명령할 방침이다.
신창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여름철에 하수가 적정 처리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여름철 낙동강 수질오염 방지와 경남을 찾는 관광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