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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흥행…주가 상승 여력 '충분'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6.29 09: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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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가 강세다. 리니지M 흥행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금융투자업계의 분석이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2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66%(6000원) 오른 36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 한국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 매출의 자연 감소와 마케팅 비용을 고려해도 리니지M 흥행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며 "탄탄한 성과에 따른 이익 증가로 가치평가 매력은 오히려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달 5일 아이템 거래소가 출시되면 매출 반등이 가능하며, 내년 리니지M의 해외 진출에 따른 추가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니지M'의 출시 첫날 이용자 수는 210만명,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국내 게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액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