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요리 열풍 등으로 최근 볶음조림양념과 같은 간편요리양념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 링크 아즈텍 기준 2014년 404억원에서 지난해 약 500억원 규모로 성장, 3년 새 20%가량 커졌다.

이런 가운데 CJ제일제당(097950)은 냉장 간편요리양념 전문 브랜드 다담이 올해 20주년을 맞아 조림볶음양념 2종 '마파두부양념'과 '갈치조림양념'을 출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CJ제일제당 다담은 기존 정통된장 찌개양념, 순두부 찌개양념 등 찌개양념 6종과 안동찜닭양념, 탕수소스의 조림볶음 2종까지 모두 10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다담이 새롭게 출시한 조림볶음양념 2종은 전문 셰프와 연구원이 전문점 수준으로 구현한 제품"이라며 "레시피대로만 하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실패 없는 요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담 갈치조림양념은 40년 전통의 갈치조림 전문점의 비법 양념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다담 마파두부양념은 볶은 돼지고기, 대파, 표고버섯, 양파, 마늘 등 재료들을 담았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두반장이 아닌 고추기름과 된장을 사용했다.
양신영 CJ제일제당 조미소스마케팅담당 대리는 "갖은 양념이 파우치 안에 모두 들어있는 간편요리양념은 야채, 고기, 생선 등 주 식재료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어 더욱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최근 '백설 다담'에서 '백설'을 떼고 '다담'으로 브랜드를 독립, 전 제품 패키지 리뉴얼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