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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난티 코브' 7월1일 오픈

에머슨퍼시픽,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문화적 경험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6.29 09: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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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존 부산과 전혀 다른 새로운 부산을 만날 수 있는 '아난티 코브'가 부산 기장군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부산시가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 중인 동부산관광단지 다음 달 1일 공식 오픈하는 에머슨퍼시픽(025980·대표 이만규)의 '아난티 코브'는 대지면적 7만5837㎡, 연면적 약 17만8000㎡로 63빌딩보다 크다.

기존 부산의 바다가 고층 빌딩과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었다면 아난티 코브는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해 자동차와 도로, 높은 건축물에 의한 시야나 소음 방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또 레스토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등 주요 시설은 물론 대부분의 객실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바다 내음과 바람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각 시설마다 테라스를 배치해 도심 호텔에서 충족할 수 없었던 바다 여행의 낭만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부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휴식과 문화,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전체 규모 약 6611㎡, 실내 공간만 4628㎡에 이르는 워터 하우스는 지하 600m에서 하루 1000톤씩 뿜어져 나오는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되며, 다양한 실내 바데 풀과 △키즈 풀 △건·습식 사우나 △노천탕으로 구성돼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최적화됐다. 

특히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수질 검증을 받은 염화물 광천 온천수로 운영되는 워터 하우스는 동·서양의 온천문화를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와 실내·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진정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소위 진짜로 인정받고 있는 15개의 브랜드들을 선별해 만든 '아난티 타운'의 초입에는 1652㎡ 규모의 서점 '이터널 저니'가 자리한다. 

이터널 저니는 아난티 코브의 문화 구심점으로 단순히 책을 구입하는 곳이 아닌 강연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 청담동에서 인정받고 있는 오너 쉐프 김지운의 △볼피노 △자색미학 △오버랩 등의 여러 레스토랑과 로마 3대 카페로 알려진 산 에우스타키오 일 카페를 비롯, 최고급 웰에이징 클리닉도 마련돼 있다. 

또 최첨단 스파 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호텔과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직수입한 디자이너의 핸드메이드 리빙 소품 숍, 유아동 의류 숍, 야외 공연장 등 기존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숍들도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힐튼 부산 호텔은 전 객실이 56㎡ 이상의 여유로운 스위트 룸으로 구성돼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화돼 있으며, 310실 규모의 전 객실에는 도심 호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넓은 테라스를 배치해 고객들이 아난티 코브를 둘러싼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과 여성을 우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야외 수영장 △실내 수영장 △아난티 타운 등 모든 공간에 아이들을 배려한 시설을 도입해 가족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는 "아난티 코브는 기존 부산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적 경험, 그리고 부산 바다의 진짜 매력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부산 사람들이 사랑하는 아지트이자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달 1일 힐튼 부산 호텔 대연회장에서 진행되는 '아난티 코브' 개관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윤상직 국회의원 △오규석 기장군수 △티모시 소퍼 힐튼 아시아부사장 등 여러 부산 기관단체장들과 내빈, 에머슨퍼시픽 및 힐튼 부산 호텔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