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기술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95포인트(0.68%) 상승한 2만1454.6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31포인트(0.88%) 높은 2440.6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7.79포인트(1.43%) 오른 6234.41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금융주와 기술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를 주도적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연방준비제도(연준)이 34개 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트레스 테스트(재무건전성 평가) 최종결과 발표를 앞두고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가 1.3%, JP모건이 2.0% 올랐다.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도 각각 1.5%와 2.6% 상승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5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대비 0.8% 하락한 108.5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펜딩 주택판매 결과는 한 달 혹은 두 달 안에 기존 주택판매 결과에 반영된다.
국제유가는 올랐다.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은 예상과 달리 늘었지만, 원유생산량은 상당한 규모로 감소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44센트(1%) 오른 44.68달러로 거래에 거래됐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8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50센트(1.1%) 상승한 47.15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전일대비 0.04% 내린 385.82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 100지수는 0.63% 떨어진 7387.80, 프랑스 CAC40지수는 0.11% 내린 5252.90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독일 DAX지수 역시 0.19% 밀린 1만2647.2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