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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M&A전문기관 36개사 선정·발표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6.28 1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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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내달 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간 M&A중개망 및 전문기관협의체 활동에 참여하게 될 2017년 M&A전문기관 36사를 28일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M&A전문기관은 지난 1년간 M&A중개망 운영 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투자유치를 선호하는 스타트업의 기대를 충촉하기 위해 기관성격 및 역할에 따라 중개기관, 투자기관, 협력기관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해 모집했다.

선정결과 M&A전문기관 신청회사의 M&A 중개망 참여실적, 전문인력 및 M&A 활성화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개기관 17사, 투자기관 12사, 협력기관 7사 등 36사를 선정했다.

중개기관은 M&A 중개 자문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며 증권사 6곳과 회계법인 4곳, 은행 2곳, 자문사 5곳 등이 포함됐다. 

투자기관은 M&A 펀드를 운영하고 투자하는 기관으로 벤처캐피탈(VC) 5곳, 사모펀드 3곳, 공제회 4곳이 선정됐다. 협력기관은 중개망 자체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법무법인과 한국성장금융, 중견기업 M&A 특화 자문사 등이 뽑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전문기관 권역별로 차별화된 역할과 권한을 부여하는 등 기관 성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문기관의 적극적인 중개망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과 상장기업 매칭서비스,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중개 서비스 등 신규 활동 등을 통해 스타트업과 상장기업 M&A에 특화된 중개망으로 육성하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