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푸드(002270)가 장 초반 소폭 오름세다. 식품 부문 매출 성장이 양호하다는 금융투자업계 분석이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푸드는 전일대비 0.16%(1000원) 오른 6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KTB투자증권은 올해 롯데푸드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1조8576억원, 영업이익은 1.1% 줄어든 7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주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 급식 사업 부문이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며 "즉석식품 '델리카'와 가정간편식 '요리하다'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특히 '요리하다'는 품목수가 올해 250~300개까지 늘어났다. 올해 즉석식품과 '요리하다'를 포함한 롯데푸드의 HMR(간편식) 매출액은 1680억원, 영업이익 4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손 연구원은 "롯데푸드는 앞으로 HMR 품목을 늘리면서 동시에 품목 당 매출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안정적 이익을 확보하면 기대치를 높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