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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CJ E&M, 해외·밸류체인 확장 통해 성장성 강화"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6.28 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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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28일 CJ E&M(130960)이 해외 사업 진출과 밸류체인 확장을 통해 성장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민하 연구원은 "정치적 이슈에 따른 중국과의 관계 경색으로 시장 우려가 커졌지만, 수출 시장 다변화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며 "중국을 제외한 지역의 매출이 늘고 콘텐츠 현지화로 해외 사업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방송 부문은 2015년 드라마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한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자사뿐 아니라 지상파·해외 등 타 채널로의 유통도 확대될 것"이라며 "스튜디오드래곤의 2016년 5~12월 매출액은 1544억원, 영업이익은 166억원이었다"고 전했다.

CJ E&M은 영화부문 'JK필름'을 인수하면서 배급,투자에 제작 역량까지 갖춘 영화 밸류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최 연구원은 "베트남, 중국 등 해외 네트워크와의 시너지 강화로 글로벌 매출 성장 강화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