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김동호 의원(사진)이 신창지구 2순환도로 소음저감 방음터널 설치와 수완지구 중학교 분산 배정 등 광주광역시의 불합리한 행정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23일 광산구의회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질문을 통해 "광주시는 신창지구 2순환도로 방음터널 설치 타당성조사 결과, 설치하는 것으로 결론은 났지만 문제는 재원 마련 대책"이라며 "광주시와 LH는 수완지구 개발 시 협약을 맺고 간선시설부담금으로 920억 원을 광주시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는 지급받은 간선시설부담금을 2순환도로 4구간 보상비, 건설부담금, 광로7호선∼운남택지 간 도로개설 공사에 사용했다"며 "이 자금이 간설시설부담금의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공격했다.
특히 "광주시는 LH와 소송을 통해 개발이익을 지급받아 방음터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면서 "그러나 소송 결과는 물론 소송 기간도 미지수여서 방음터널 설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