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전실업(111110)이 장 초반 강세다. 중장기 성장성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금융투자업계의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전실업은 전일대비 3.50% 오른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0% 성장, 영업이익률 10% 이상 달성이 목표"라며 "9월 선적분까지 확보한 누적 오더가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돼 양호한 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3500억원으로 추산했다. 영업이익은 368억원, 당기순이익 256억원으로 각각 31%, 59%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호전실업은 온라인 스포츠 브랜드인 파나틱스(FANATICS) 등 신규 거래선 확보와 기존 바이어 내 점유율 상승, 공정 자동화를 통한 생산 가능물량 확대를 통해 올해 실적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연구원은 "호전실업의 26일 주가는 2만원으로 연말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2배에 불과하다"며 "3분기부터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이 예상되고 중장기 성장 잠재력도 높은데다 오버행(대량대기매물) 리스크도 일정부분 소화한 현 시점은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