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외지식재산센터(이하 IP-DESK)가 투자대비 톡톡한 경제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허청은 지난해 IP-DESK를 통해 예산 대비 약 8.8배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정책성과평가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3억원 예산 투입으로 206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일궈낸 것으로 확인됐다.
IP-DESK는 작년 한 해 동안 상표·디자인 출원 비용지원 1114건, 피침해 실태조사 15건, 현지 지재권 세미나·설명회 55건, 지재권 상담 6841건 등을 수행했다. 그 중 심판·소송 지원, 상표·디자인 출원지원 등 개별 기업에 대한 직접지원에 따른 경비절감 등 직접적인 효과가 78억원. 현지 협력채널 구축, 국가별 지식재산 관련 정보제공 등 현지 IP 환경 개선에 따른 간접적인 부가발생 효과는 128억원으로 조사됐다.
현재 특허청이 IP-DESK를 운영 중인 나라는 중국(베이징,상해,칭다오,광저우,심양,시안), 미국(뉴욕, LA), 일본(도쿄), 독일(프랑크푸르트), 태국(방콕), 베트남(호치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