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원제약(003220)이 장 초반 상승세다.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원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00% 오른 2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양증권은 대원제약이 하반기 7~8개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액이 18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대원포르테시럽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연속 매출액이 50억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총 매출도 200억원을 넘을 것이란 분석이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호흡기제 매출 둔화 및 중국향 수출 지연에도 다른 주력제품의 호조와 신제품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준수한 매출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일반의약품(OTC) 광고비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5월부터 비용통제 노력이 강화되며 비용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콜대원(감기)과 트리겔(복합위장)이나 프리비투스(진해거담), 베포스타(항히스타민) 등도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12% 증가한 26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13.6% 늘어난 346억원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