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증권은 26일 자이글(234920)에 대해 사업구조 다각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이글은 올해 5월 VR 기반 플랫폼 및 콘텐츠 기업인 '메타포트'의 지분 15.14%(2800주)를 1억2600만원에 인수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메타포트와의 협업으로 가상현실 연동형 헬스케어 제품 출시 등 사업구조를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수출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자이글은 올해 상반기 일본(130억원) 및 중국(40억원)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홈앤쇼핑과 함께 최근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박 연구원은 "기존 주방가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할 뿐 아니라 각종 생활가전, 헬스케어 분야로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높은 홈쇼핑 채널 비중이 점차 감소하고 있고 오프라인, 티커머스, 수출 등으로 판매 채널이 다변화되고 있는 점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