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은 다음 달 15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유엔평화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유엔평화학과 2017년 가을학기 제1기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세 기관의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토대로 공동 개발된 이번 과정은 평화학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유엔의 평화 구축, 유지 및 증진 활동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동시에 주중 저녁 및 주말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직장인들에게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은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와 광릉 캠퍼스 중 본인의 편의에 따라 캠퍼스를 선택해서 수강 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인턴십은 유엔훈련기구(UNITAR)와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본부가 위치한 뉴욕 및 제네바 사무국과 유엔훈련연구기구 지역 사무소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국제 학회 및 특강을 개최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평화학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니킬 세스(Nikhil Seth) 유엔훈련연구기구 사무총장은 "본 학위는 아시아 최초의 평화 관련 유엔기구 학위 프로그램"이라며 "한국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 훌륭한 인재를 선발해 유엔과 국제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엔평화학과 석사 과정 신입생 모집에는 학사 또는 석사 학위를 받은 자와 예정자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우수장학금 제도를 통해 유엔평화학과 입학생에게 재학기간동안 등록금의 30%를 지원함으로써 학비 부담을 덜고 평화전문가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오준 전 유엔 대사가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유엔평화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학생들의 국제기구 진출 등 후학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는 38년간 외교관의 생활 경험과 풍부한 국제무대 경력을 바탕으로 유엔 및 국제기구 관련 강의를 맡아 실질적이고 실무적인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