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강당에서 23일 취임식을 열었다.
김 장관은 취임사에서 공적임대주택확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강화를 통해 공공성을 강화, 서민주거 안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새만금 등의 핵심사업은 실질적인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방안들을 강구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적, 체계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을 확보해 균형발전의 가치를 재정립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건설·운수업계의 비정상적 관행,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양산, 위험의 외주화 관행은 반드시 청산해야 할 악습이므로 정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비정상적인 관행을 혁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 철도운임 개선,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인하 검토 등 공적 서비스가 가지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바탕으로 교통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현장과 괴리된 통계가 아닌 국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업계보다 국민을 먼저 걱정하는 국토교통부가 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