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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공무원노동조합 400여명, 합법 노조 출범

대화·교섭 독립노조, 조합원 복리증진 최우선 '기치'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6.23 11: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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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주시는 지난 22일 진주시장 및 조합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진공노)'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했다.
 
강동인 진공노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오랜 시간동안 상급단체의 의사결정에 따랐고, 조합원이 필요할 때는 대변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왔다"며 "공무원노조 목적에 충실하고, 견제와 협력으로 상호발전하는 노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축사에서 "진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공직내부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는 자율노조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진공노에는 400여명이 가입했으며, 이들은 △대화 교섭하는 독립 합법노조 △외부 눈치 안보고 지시 받지 않는 노조 △조합원 복리증진 최우선 노조 △자율적 의사 결정으로 신뢰받는 노조 △공직사회 불합리 개선하는 노조 △1만원 회비로 알차게 운영하는 노조 등의 기치를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