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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 '文 정부 혁신도시 지역인재 30%이상 채용 논의' 환영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6.23 11: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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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검토 지시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30%이상 채용할당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진주시를 비롯한 전국 10개 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장은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채용이 10%대 실적에 머무르고 있어 35%이상 의무채용 법제화를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또 협의회는 지난해 7월에 의무채용 법제화를 위해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진주시는 회장도시로서 국회 소위원회를 방문해 계류 중에 있는 신속한 법안 통과와 35% 의무채용에 대한 입장을 촉구한 바도 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 '지역인재 30%이상 채용할당제' 검토 지시로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지역인제 채용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60여개의 신규 공공기관 혁신도시로 2차 이전도 본격적인 논의가 기대된다.
 
한편,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난 4월 신설공공기관 2차 이전 제안에서 "전국의 10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세수증대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지만, 연관기업 유입, 지역인력 고용효과 등이 기대만큼 성과에 이르지 못해 추가 공공기관 이전이 요구된다"고 밝힌바 있다.
 
현재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남동발전, 국방과학기술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2015년 입주를 마치고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