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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여파…항공주, 2거래일 상승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6.23 09: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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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가 하락 여파로 항공주가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전일대비 0.48% 오른 627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39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제주항공(089590)도 0.75% 오른 4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항공 역시 장중 4만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대한항공(00490) 또한 0.78% 뛴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22일(현지시간) 소폭 반등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1센트(0.49%) 오른 배럴당 42.74달러로 마감됐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원화 강세기조가 연중 내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내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어 국제 여객업황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또 저유가가 장기간 유지됨에 따라 항공사들이 창출할 수 있는 이익 수준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