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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상승'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6.23 0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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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금융(105560)이 상승세다. 2분기 최대 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B증권은 전일대비 0.36% 오른 5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씨티크룹, 신한금융투자, 비엔피,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KB금융이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2분기 연결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7051억원에서 8897억원으로 26% 올린다"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53%, 전기 대비 2% 증가한 수준으로 2008년 KB금융 설립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 완전 자회사화에 따른 이익증가와 KB손보 지분취득 시 발생한 염가매수차익 등이 순이익 전망치 상향조정 요인"이라며 "시장 전망치는 6950억원으로 최근 3개월간 꾸준히 상향 조정됐고 늘어날 여지가 크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