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락앤락(115390)이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관련 불확실성이 빠르게 소멸하고 있다는 분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락앤락은 전일대비 2.07% 상승한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락앤락에 대해 사드 영향이 줄어들고 있다며 실적 모멘텀(성장동력) 회복에 대비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사드 문제로 인한 중국 사업 일시적 부진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사업 현황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국내는 전년동기 대비 2% 안팎으로 성장 중이며 미국향 수출은 3분기에도 확정 오더 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베트남 법인은 매출 비중 10%를 넘어서면서 신규 성장 동력으로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사업이 6월 이후 영업 측면에서 회복되고 있고, 사드 불확실성을 제거하면 투자매력이 높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이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7배로 실적 모멘텀 회복을 대비한 저가 매수 시기"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