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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훈훈한 민원인 감사편지 화제

"작은 관심·배려가 민원인에게 큰 힘 될 수 있어"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6.23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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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 배달된 한통의 편지가 지역 공직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 화제다.

최근 무명의 민원인에 의해 배달된 편지의 제목은 '아름다운 남양주 금곡공무원상'이라고 적혀있었다.

이 편지 속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세무위생팀에 근무하는 서종녀 씨로 남양주시의 큰 집격인 양주시에서 1993년 첫 근무를 시작해 남양주시에서는 1997년부터 20여년을 근무해왔다. 

편지사연을 보낸 A씨는 "모든 일은 시작하기 나름입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진정한 봉사자"라며 서씨를 칭찬했다. 

민원인 B씨는 "세무위생과 서종녀씨는 자영업자들에게 가족처럼 용기와 희망으로 더불어사는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감사편지의 내용은 어려운 이웃에게 행정민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영업자들을 위해 보여준 작은 관심과 배려가 민원인에게는 희망처럼 큰 힘으로 보탬이 됐다는 것이다. 

제보자 A씨는 "누구나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마쳤을때 그리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을 때 행복한 것"이라며 서씨의 민원인을 위한 작은 배려와 관심을 칭찬했다.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던 서종녀 씨는 "민원인들이 잘 모르시는 것을 도와줬을뿐 특별한 일을 한것은 아니다"라며 "중요한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늘 봉사한다는 정신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