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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민 61.3%, 전통시장·상점가 이용만족도 높아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6.22 16: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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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나주시 관내 상점가 및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관내 전통시장, 상점가에 대한 시민 만족도 분석을 통한 개선 방안 수립을 위해 5월25일부터 6월9일까지 16일간, 시민 100명(남34, 여66)을 대상으로 △친절도, △편리성, △품질만족감, △재구매의사 4개 부문 10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 이용만족도 설문(서면)조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참여자 100명 중, 79명은 30~50대 청·장년층(30대 12, 40대 33, 50대 23)이었으며, 지역 거주자는 88명(읍면지역 21, 동지역 67), 관외 거주자는 12명으로 나타났다. 

4개 부문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1.3%가 대체로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특히 편리성(66%), 친절도·재구매의사(각각 63%) 부문에서 만족 이상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품질만족감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54.34%)을 나타냈다.  

한편, 기타 개선사항을 묻는 질문에 주차시설부족, 신용카드 소액결제 거부, 전통시장 매장 위생관리, 친절 서비스 개선 등 이용자 편의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으며, 시는 수렴된 의견과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상인회와 개선책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곽삼성 시 경제교통과장은 "전통시장 비가림 시설 설치 및 상점가 공영 주차장 조성 등 예산을 확보,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면서, "상인들도 깨끗한 시장통로 조성을 비롯해 위생복, 위생마스크 등을 상시 착용하는 등 고객과의 신뢰감 형성과 친절 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