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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사흘 만에 반등 성공

0.54% 오른 2370.37…코스닥 0.37% 하락한 663.28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6.22 15: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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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84포인트(0.54%) 오른 2370.3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52억, 178억원 정도 사들였지만 기관은 1372억원가량을 내다 팔았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570억 순매수, 비차익 947억 순매도로 전체 377억원 매도우위였다.

상한가 없이 32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91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59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70%), 비금속광물(-1.19%), 운수창고(-0.81%), 음식료품(-0.72%) 등이 하락했으나 통신업(2.55%), 증권(1.49%), 금융업(0.96%), 은행(0.95%) 등은 호조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는 상승세가 뚜렷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01% 올랐고 삼성물산(4.17%), SK텔레콤(3.34%), LG화학(2.50%), 미래에셋대우(2.73%) 등은 2% 이상 주가가 뛰었다.

이에 반해 LG전자(-4.66%), LG(-2.88%), 이마트(-1.34%), 한온시스템(-1.83%) 등은 부진했다.

코스닥지수는 2.49포인트(-0.37%) 내린 663.28로 사흘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7억, 33억원가량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1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139억원이 들어왔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420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684개 종목이 떨어졌다. 98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비교우위였다.

통신서비스(4.55%), 정보기기(2.19%), 출판매체복제(0.87%), 기술성장기업(0.37%) 등은 분위기가 좋았지만 음식료담배(-1.69%), 운송장비부품(-1.24%), 의료정밀기기(-1.01%), 비금속(-0.99%)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1.74%), SK머티리얼즈(-1.98%), GS홈쇼핑(-1.92%), 씨젠(-3.73%) 등의 주가가 떨어졌다.

반면 로엔(1.21%), 휴젤(5.00%), 서울반도체(1.86%), 에스에프에이(3.04%), AP시스템(3.76%) 등은 비교적 강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3.1원 내린 1140.9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