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안소영 학생이 21일 한국은행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부문 채용에서 최종 합격했다. 이번 특성화고 부문 채용 합격자는 전국에서 7명뿐이다.
2014·2015년에 이어 세 번째 '한국은행 정규직 채용 합격자'를 배출하게 된 전남여상은 호남권 특성화고등학교 중 한국은행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금융공공기관 취업의 메카'로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전남여상고가 가진 취업 비결은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모의 면접, 이미지메이킹, 스피치훈련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주관한 경제캠프에 참가해 한국은행의 역할과 분위기를 일찍 파악하고, 학생들이 한국은행 입행이라는 정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최종 합격자 안소영 학생은 "학교에서 한국은행 입행을 위해 필기부터 면접까지 모든 것을 지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전남여상은 NCS 교육과정 선도학교 및 빛고을혁신학교로서 '질문이 있는 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인성 및 기초 학력 성장에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취업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공무원반, 공공기관준비반, 중소기업반 등 다양한 코스의 취업 준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