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일성건설, 수주계약 해지 소식에 하락세

한예주 기자 기자  2017.06.22 09:42: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일성건설(013360)이 공사 수주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성건설은 전일대비 3.23% 하락한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일성건설은 '홍은 제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332억5910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46.63% 수준이다.

일성건설 측은 해지 사유에 대해 "공사도급계약 체결 뒤 발주처의 사업추진에 있어 조합원분담금이 증가했다"며 "이로 인해 분양리스크가 증가함은 물론 당사에 일방적인 대여금 요구 뒤 공사도급계약 해지를 통보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의 불확실성과 발주처의 불성실한 태도로 공동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기존 지급된 대여금의 회수를 위해 부득이 발주처와 계약해지를 합의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