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제주항공, 인천~대만 가오슝 노선 신규 취항

국적항공사 최초…7월4일부터 주 2회 일정 운영

노병우 기자 기자  2017.06.21 13:44:2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제주항공(089590)은 오는 7월4일 대만 남서부 항구도시 가오슝(高雄)에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인천~가오슝 노선은 국적항공사 가운데 유일하며, 주 2회(화·금요일)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매주 화·금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25분에 출발해 가오슝에 오후 3시10분에 도착하고, 가오슝에서는 오후 4시10분에 출발해 인천에 저녁 8시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현재 인천~가오슝 노선은 대만 국적의 2개 항공사가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운항중인만큼 낮 시간대의 유일한 항공편이 될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이미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운항 중이며, 이번 가오슝 노선 취항을 계기 삼아 '인천~가오슝~타이베이~인천'의 연계상품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은 인천~가오슝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7월3일까지 탑승일 기준 7월4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해당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7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이 같은 특가운임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