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재인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담당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기획위)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될 통신비 인하 이행 방안을 22일 공개한다.
20일 이개호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장은 "현재 큰 틀을 잡고 정책별 혜택 수준을 산정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 결정을 감안해 22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정기획위는 앞서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로부터 네 차례 통신비 인하 방안을 보고 받은 바 있다. 국정기획위는 미래부 보고 내용 외에도 추가 이행 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보고 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되, 추가할 내용을 위원회에서도 같이 검토 중"이라며 "여러 의견들을 더 듣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는 통신비 인하 이행 방안을 단기, 중기, 장기 과제로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국정기획위에 네 번째 통신비 인하 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에는 △기본료 폐지 △공공와이파이 확충 △분리공시제 △선택약정할인율 상향 △알뜰폰 지원 △신규이동통신사업자(제4이통) 출범 등에 대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