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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할랄인증 획득… 말레이시아 진출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6.20 16: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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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혜인식품(대표 현철호)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싱가포르, 호주, 홍콩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NNC푸드(NNC Food Industries Malaysia Sdn. Bhd)와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네네치킨의 현철호 회장, 현광식 대표를 비롯해 NNC푸드의 Tatt Ghee Saw 대표, Raymond Wong 이사, 김달룡 aT 식품산업처장, 여인국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네네치킨과 말레이시아 진출 파트너십을 맺은 NNC푸드는 네네치킨 호주 파트너사인 STGroup이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호주에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 경험을 살려 말레이시아 전역에 매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지속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네네치킨은 오는 11월경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30년간 말레이시아 전역에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특히 네네치킨은 국민의 약 62%가 무슬림으로 이뤄진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농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할랄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현 회장은 "STGroup과 다시 한 번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 대 기업이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관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