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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 '제10회 토크콘서트' 성료

스포츠마케터 꿈꾸는 대학생에 지식·꿈·희망 메시지 전달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6.20 1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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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사장 김재현, 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HUE갤러리에서 제10회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날개를 달다'는 지난 2014년 1월 국내 최초로 시도된 스포츠 마케팅 토크콘서트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을 이끌 미래의 스포츠 마케터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길잡이 역할을 하는 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메가이벤트'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경기기획을 담당하는 구수현 매니저와 스폰서십을 담당하는 최원일 매니저가 멘토라 나서 경험과 지혜를 전수했다. 

또한 양재근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한 이태현 용인대 교수, 조준호 용인대 코치 등 용인 지역 스포츠 마케터를 꿈꾸는 꿈나무 및 학부모 50여명이 함께했으며, 토크콘서트에서는 멘토의 스토리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구수현 매니저는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관련한 질문에 "국제대회 조직위 특성상 외국어로 소통해야 하는 부분이 가장 많다"며 "지금도 업무 후 개인적으로 외국어 공부를 진행할 만큼 학생들이 제 2언어에 대한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최원일 매니저는 운동선수로서 선수생활 이후의 계획이 막막하다는 질문에 "같은 운동선수 출신으로 공감하는 부분"이라며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되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운동선수들도 다양한 역량 개발이 요구되기 때문에 운동 후에도 자기개발이나 학업에 소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현 진흥원 이사장은 "10회째를 맞는 이번 토크콘서트'날개를 달다'가 스포츠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대학생들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지식과 함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