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올해 11월11일부터 9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전시 품목은 농기계, 농자재, 농식품, 식자재, 시설농업, 축산, 기타 농업서비스 등 농업과 관련된 품목 등이다. 전시관내 부스사용료는 기본부스 132만원, 독립부스 110만원이며 농업관련 기업체, 단체, 개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최첨단 과학을 농업에 접목하고 식품·축산분야 전시와 체험을 추가해 1658개사 3490부스가 참가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박람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는 진주시가 처음으로 직접 운영한 박람회는 13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430개 부스에서 2억26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또 첨단 농·생명 기술전시와 도심속 목장나들이 등 체험위주의 운영으로 농업 현실을 반영한 행사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는 첨단농기계관에 일반 예초기부터 고가의 트랙터, 로봇 농기계, 농업용 드론 까지 각종 농기계의 기술전시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는 신기술 중심의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 아열대 작물전시, 작물 품종 전시, 세계 10대 슈퍼푸드 전시, 미래식량 곤충전시, 쌀의 무한변신 가공품 전시 등 우리 곡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작물의 생육과정과 가공식품을 체험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축산 체험장은 한우협회, 한돈협회, 낙농육우협회, 양계협회 등 지역 농업인 단체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별행사로 반려동물 사업인 펫 산업전시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관람객과 국내·외 업체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운영기간을 9일로 확장하고, 농업기술 정보교류와 농업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힐링과 감동을 있는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농식품박람회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열린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홈페이지(
www.agrex.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55-749-0966)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사무국(055-749-6225~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