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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사 옥상에 산책로 설치

'스마트워크 창조공간' 오는 9월 준공예정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6.19 1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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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힐링, 휴식을 제공하는 복지공간 마련에 나섰다. 북구는 일하는 방식과 근무환경 변화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스마트워크 창조공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는 기존 사무실 근무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업무효율 및 고객 만족도 향상, 비용절감 등의 효과와 함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실현하기 위한 개념이다.

북구는 총 4억원을 들여 본청 회계과 측 옥상 520㎡(157평) 규모의 유휴공간에 협업, 복지, 협치를 테마로 개방된 곳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협력공간,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휴식공간, 도심 속 휴식처를 찾는 주민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나눔·개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창조공간에는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 잔디와 데크, 정자형 파고라, 벤치 등 편의시설, 소형 화단 및 산책로, 야외 운동기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구청 측은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자체 회의와 현장견학을 진행해왔다. 또한 구조안전진단 및 실시설계 마무리해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며 오는 9월 중순쯤 준공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스마트워크 창조공간이 직원뿐만 아니라 구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사 내 복지문화공간을 확대 조성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오실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