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이치엘비(028300)가 강세다. 항암신약 아파티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치엘비는 전일대비 15.47%(2150원) 급등한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B의 항암제 '아파티닙'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아파티닙은 '선택적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2'를 차단하는 신생혈관 억제제로 위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신약이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될 경우 시판허가 후 7년간 시장독점권이 인정되고 세금 경감, 임상비용 50%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