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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체육회, 생활체육으로 하나된다

19일부터 사흘 동안 안동서 우호교류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6.19 09: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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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홍식 상임부회장)는 경상북도체육회 초청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전남-경북 간 세 번째 생활체육 우호교류를 갖는다.


두 지역간 생활체육 우호교류는 2014년 동서화합포럼에서 이낙연 국무총리(前 전라남도지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양 지역간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영호남 화합 및 우의를 증진코자 2015년부터 시작됐다.

전남 우호교류단은 김홍식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정구, 탁구 등 5개 종목의 73명으로 구성됐다.

19일에는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이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河回)마을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생활체육 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20일에는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7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과 더불어 각 종목별로 경북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두 지역의 뜨거운 정을 담아 종목별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퇴계이황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도산서원 문화탐방도 마련됐다.

한편 전남도체육회는 이번 교류에 앞서 지난 4월4일부터 이틀 동안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개최한 제12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 74명을 초청해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과 두 도시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